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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요타 은퇴자 재고용 확대 발표!
70세까지 일하는 것이 당연한 시대로 접어드나
고령화율 높은 일본 시니어 취업률 50% 넘을 듯
주쿄(中京)TV에 따르면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시니어층의 고용 확대를 발표했다.
 
내각부 조사에 의하면 69세까지의 시니어층 취업률이 50%를 넘어섰다. 일본 사회에서는 100세 시대를 맞아 70세까지 일하는 것은 당연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아지고 있다.
 
토요타자동차는 최근 시니어층의 고용 확대를 밝혔다. 시니어층의 높은 지식과 기술을 살려 젊은층 등 인재 육성에도 연결시키기 위해 60세 정년 후 재고용이 65세까지였던 것을 8월부터 모든 직종에서 70세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2023년 총무성의 노동력조사에 의하면 65~69세 취업률은 약 52%를 기록했다. 2019년에 내각부가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령자의 경제생활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몇 살까지 수입을 수반하는 일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65세 정도까지가 25.6%, 70세 정도까지가 21.7%, 75세 정도까지가 11.9%, 80세 정도까지가 4.8%나 응답했다. 전체의 약 60%70세에도 일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 통계는 사회 전반이 고령자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느냐를 고민해야 하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일본 사회의 시니어의 확대 고용에 대해 젊은층의 반발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기업 측에서는 시니어 세대 고용에 대해 일부 불안해 하는 모습도 존재한다. 리크루트잡스 리서치센터가 발표한 시니어층의 취업 실태·의식조사 2023’에 의하면 시니어 세대의 고용에 대해서 적극적이지 않은 기업이 66.5%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유로서는 건강 상태, 체력이 불안이나 능력·스킬이 불안’ ‘맡겨지는 일 내용을 모른다등이 꼽혔다.
 
▲ 도요타자동차 본사.필자 제공
  
 
▲ 몇 살까지 수입 있는 일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80세까지가 4.8%, 일할 수 있을 때까지가 20.6%나 답변했다. 필자 제공
  
 
▲ 2023년 일본 총무성의 노동력조사에 의하면 65세~69세 취업률은 약 52%를 기록했다. 필자 제공
  
 
물론 건강한 시니어의 기술과 젊은 피의 융합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기업 운영을 하는 곳도 소개했다나고야시 나카가와구에 있는 후나하시(舟橋회사는 60세가 정년이지만현재 60대가 7·70대가 4명으로, 60세 이상 11명이 일하고 있다종업원 36명 중 60·70대 파트 사원이 11명으로 전체의 약 30%가 시니어층이다작년 9월까지는 83세도 일했다고.
 
이 회사가 순조롭게 잘 운영되고 있는 이유는 이들 고령의 직원들이 젊은 세대는 할 수 없는 일과 20대 사원이 실시하는 작업의 분업화를 지혜롭게 하기 때문이다시니어층 중에는 주 5·하루 7시간 반으로 정규직과 다름없이 일하는 사람도 있다. 
 
후나바시사 사장은 정기적인 면담을 통해 이들 고령층이 주 5일이나 4일 근무를 선택하게 한다실제로 일하고 있는 시니어층에 취재하면 상담도 쉽고분위기가 좋다’ ‘일이나 급료가 아니고 아늑하다는 것이 있어서팔로우도 받을 수 있고 일하기도 좋은 회사다그러니까 이 나이까지 있을 수 있다고 직장에 대해 칭찬 일색이다.
 
후나바시사를 시작으로 몇몇 기업에서는 시니어층 고용에 관해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행해지고 있다시니어 고용을 확산하기 위해 월 5000엔의 의료비 보조손자를 돌보기 위해서 탁아소를 1시간당 150엔으로 이용 가능하게 하는 등 새로운 아이디어도 등장하고 있다.
 
최근 일본의 경기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지만 한국에서는 여전히 일본 경제에 대한 비관적 시각이 존재한다.
 
미국 경제학자 조지 프리드먼 박사는 논문에서 일본의 재웅비를 예언하고 있다. “일본은 놀라운 단결력과 유대감을 갖고 있다. 경제가 크고 교육 수준이 높고 정부를 잘 따르는 국민이 있는 나라가 왜 쇠퇴하겠는가? 사회불안 없이 긴축을 견딜 수 있는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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