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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자유대연합은 자유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통일민주국가를 그린 큰 선언인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정읍선언을 기념하는 ‘이승만 건국대통령 6.3정읍선언 78주년 기념행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내 대한민국헌정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이승만 대통령의 며느리인 조혜자 여사에서부터 국내외 대표적인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 단체들과 애국 시민단체 리더들이 대거 동참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는 이날 오후 1시40분 기자회견(국회 내 소통관 별도건물 2층) △오후 2시 감사예배(말씀 박동호 목사) △오후 3시 기념식(국회 내 대한민국 헌정회 1층 대회의실) 등으로 진행하였다. 기념식은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환영사·기념사·축사·격려사·특별연주·특강(이주천 원광대 명예교수)·축시낭독·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관 건립 안내·선포식·만세 3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자유대연합(대표 조수경)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공동주최=우남네트워크(상임대표 신철식)·건국우남회(대표 김해곤)·6.3정읍선언기념사업회(대표 강광)·(사)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이사장 박현재)·한국자유총연맹 국민소통회복분과위원회(위원장 조수경) △주관=대한민국회복연합(공동대표 박상문)·자유민주수호애국연합(대표 권세달) △후원=(재)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김황식) △협찬=서울특별시·종로구·유진산기념사업회(상임고문 유한열)·조배숙 국회의원·(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대표회장 박동호)
△협력=이승만아카데미·Rhee World Center·사과나무컴패션월드·국민의힘 국민당원연대전국연합회·(재)한국법률조정위원회·한국인사교육협의회·한국노인복지선교협의회·생명회복운동본부·한미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글로벌아너스·생명회복애국시민단체연합회·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국가바로세우기연합·(사)대한민국건국운동자유족회·나라수호국민운동본부·빅토리코리아운동본부·아시아자유시민연대·CUCI공실본
△참여단체=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하와이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나라사랑동지회·국민의힘공천책임당원동지전국연대·(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울산지부)·생명회복시민단체연합회·아너스존·한국청년회복운동본부·부산월드엑스포지원국민연합회·자영업자경제회복운동본부·고대트루스포럼·리박스쿨·대한민국역사지킴이·글로리사회적협동조합·사과나무컴패션월드·오썸포럼·선한사람들전국중앙회·GAWM 겟세마네세계선교회·자유역사포럼·이승만박정희음악협회·이승만건국대통령문화예술플랫폼·서요한애국문화예술재단·보건학문&인권연구소 등 100여 개 단체가 함께했다.
“이제 우리는 무기 휴회된 공위가 재개될 기색도 보이지 않으며 통일 정부를 고대하나 여의케 되지 않으니 우리는 남방(南方)만이라도 임시정부 혹은 위원회 같은 것을 조직해 38선 이북에서 소련이 철퇴하도록 세계 공론에 호소해야 할 것이니 여러분도 결심해야 할 것이다.”(서울신문, 1946.6.4)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6.3정읍선언은 실로 자유 대한민국을 건국한 국가적인 큰 선언이었다. 그래서 ‘정읍발언’이라는 말보다는 역사적인 ‘정읍선언’으로 국민이 함께 기념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이승만 건국대통령 6.3정읍선언 78주년 기념행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승만 대통령을 ‘건국대통령’으로 국내외 대표적인 이승만 기념 단체들과 애국 단체들이 이날 6.3정읍선언 78주년 기념식에서 선포했다는 것이다. 6.3정읍선언이 자유 대한민국을 건국한 선언이기에 ‘건국대통령’ 이승만이라는 명칭이 올바른 역사 인식이고, 국내외 대표적인 이승만 기념 단체들과 애국 단체들이 ‘건국대통령 이승만’으로 선포했기에 이제 우리 국민은 자긍심을 가지고 이 명칭을 통일해 사용해야 할 것이다.
둘째, ‘자유 대한민국 건국 정신 바로 세우기 운동’을 통해 왜곡된 대한민국 건국 역사와 자유 대한민국을 바로 잡도록 6.3정읍선언 78주년 기념식에서 선포했다는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역사에 대해서 왜곡이 많이 되고 있는데, 이날 행사에서 4·19혁명 때 전국 중고등학생 대표가 생생히 증언한대로 이승만 대통령은 학생 대표의 말을 듣고 하야할 정도로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를 몸소 실천한 분이었다. 그래서 ‘자유 대한민국 건국 정신 바로 세우기 운동’을 통해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세우고 평생 실천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공로와 대한민국 건국 역사를 다시 바라보고, 그 고귀한 자유 대한민국 건국 정신을 바로 계승하고자 한다.
셋째,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5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를 이날 6.3정읍선언 78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수많은 애국 단체들이 함께 조직했다는 것이다. 이날 국내외 대표적인 이승만 기념 단체들과 애국 단체 리더들이 참석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년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50주년 기념행사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는데 (재)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과 국민이 다함께 이 행사를 추진해 이승만 건국대통령 중심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운다면 역사적인 큰 의의가 있을 것이다.
넷째, ‘이승만 건국대통령 6.3정읍선언 78주년 기념행사’는 대한민국 수도인 한양(서울) 국회 대한민국 헌정회에서 개최함으로써 전 국가적인 행사가 된 것에 큰 의의가 있다. 작년 6월3일 77년 만에 전북 정읍 현장서 첫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데 2회차 78주년 기념행사를 대한민국 수도인 한양(서울) 국회에서 개최하여 한 지역의 행사가 아닌 전 국가적인 행사가 되었기에 앞으로는 전 국민이 이 6.3정읍선언을 기념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영남과 호남이 하나 되어 ‘이승만 건국대통령 6.3정읍선언 78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는 것이다. 이날 행사는 호남의 원광대 이주천 명예교수가 특강을 진행하고, 정읍 분들이 대거 참석하고, 익산의 조배숙 국회의원이 기자회견을 협조했다. 또한 영남의 (사)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자유민주수호애국연합 등 수많은 이승만 기념 단체들과 애국 단체들이 함께 해 영호남이 하나 되는 행사였다는 의의가 크다.
이렇게 역사적인 큰 의의를 지닌 ‘이승만 건국대통령 6.3정읍선언 78주년 기념 공동성명서’ 전문은 아래과 같다. 이 성명서와 같이 이제 이승만 대통령 건국 정신으로 돌아 가 대한민국 자유대연합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때이다!
이승만 6.3정읍선언 78주년 기념 공동성명서
1. ‘건국대통령 이승만’과 ‘자유 대한민국 건국 정신 바로 세우기 운동’
우남(雩南) 이승만(李承晩·1875~1965) 대통령은 우리 민족이 가장 어려웠던 망국(亡國)과 질곡(桎梏)의 근대수난기에 대한민국을 창건한 대통령이다. 전 생애를 구국과 독립운동에 헌신하며 대한민국의 국권을 회복하고 건국의 대통령이 되셨다. 이후 공산군의 6·25남침을 격퇴하여 나라의 안보를 튼튼히 하고 경제부흥과 교육에 힘써 국가기반의 초석을 다지셨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이와 같은 건국 업적이 지속적인 정치 논쟁으로 휘말리고 폄훼·훼손되어 온 것은 지극히 안타까운 일이다. 4·19혁명 당시 전국 중고등학생 대표의 하야의 말을 듣고 다음 날 이승만 대통령께서 하야했는데 어느 대통령이 중고등학생의 말을 듣고 하야한단 말인가? 이것은 펌훼될 일이 아니라 이승만 대통령이 자유 민주주의를 완성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자유 대한민국 건국 정신 바로 세우기 운동’을 통해 민간과 학계 영역을 넘어서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세운 이승만 대통령의 공로와 대한민국 건국 역사를 다시 바라보고, 대한민국 건국 정신을 바로 계승하고자 한다.
2. 대한민국 건국과 건국 대통령의 민족사적 의의
우리 민족이 국권을 탈취당한지 38년 만에 이승만 대통령의 영도 아래 대한민국은 자유민주 국가로 세계사에 다시 등장하였다. 역사적으로는 조선왕조 말 구국운동에서, 정신적으로는 3·1독립운동과 임정의 법통을 계승한 민족사적 정통성을 가진 나라가 되었다. 사상적으로는 민족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제헌헌법에 근거한 정부로 수립되어 1948년 12월 유엔으로부터 한반도 유일한 합법적 정부로 승인받았다. 그 구성원에 있어서도 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박사를 비롯한 임정의 중진들과 국내의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참여해서 정부를 세운 매우 자랑스러운 건국이다.
대한민국은 이승만 박사 영도 아래 우리 민족이 오랜 세월 자유 독립을 위해 갈구한 거룩한 투쟁 끝에 전취(戰取)한 나라이다. 단군 기원은 한민족의 역사가 시작되는 시점인 단군의 고조선 건국 연대를 기준으로 하는 상징적인 기원이다. 그레고리력을 기준으로 기원전 2333년 이 단기 1년으로, 서기 2024년은 단기 4357년이 된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미 단군이 나라를 건국했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왕정이었던 국가를 탈피해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을 일깨우면서 나라를 일으키는 자유 대한민국 건국은 단군 역사 이후 처음 있는 일이기 때문에 민족사적 의미에서도 이승만 대통령은 자유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이 올바른 역사 인식이다.
3. 근대적 독립운동의 출발점이었다.
독립운동과 이승만은 분리될 수 없는 결합이다. 이승만은 조선이 부패와 무능으로 망해가던 때 근대화를 목표로 하는 구국운동을 벌이는데 앞장섰다. 1897년 22세에 배재학당을 졸업하면서 학생대표로 ‘한국의 독립’이라는 제목의 영어 연설을 하였다. 또한 1904년에는 ‘독립정신’을 저술했다. 그는 당대의 누구보다도 분명하게 독립운동을 자각한 인물이다.
그가 설파한 외침 “사람마다 대한제국의 자유 독립을 위하여 재물과 목숨을 아끼지 않는 것이… 중대한 직책이라 이 직책을 사람마다 자기 어깨에 메고 있나니 꿈을 깨고 정신을 차려 어서 바삐 합심하여 나서서 일들을 하세, 동포들아…”라며 처음으로 근대적 독립을 자각하며 운동을 시작한 것이다.
그는 미국에서 교육받고 1910년 귀국 후 105인 사건으로 체포 위험이 닥치자 미국으로 망명하였다. 그후 독립운동은 다방면으로 화장되었는데 미국 정치인들을 만나 한국의 독립 지원을 호소했고, 한인이 많은 하와이에는 독립운동 기지를 만들었다. 1919년 3·1운동 이후에는 러시아에 한인 임시정부의 국무경, 중국 상해에서 한인임시의정원의 국무총리, 한성임시정부의 집정관 총재로 추대됐다. 그리고 워싱턴에 ‘대한공화국(The Republic of Korea)’ 본부를 설치하면서 대한민국의 국권을 지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3.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 없었다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도 없었다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건 독립운동가이자 건국을 위해 만난(萬難)을 이겨내신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 없었다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도 없었을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국가 정체성을 다지고 세우신 분이 바로 이승만 대통령으로 우리 모두 그 정신을 기리고 이어받아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굳건히 지켜가자. 이 대통령은 초대 행정부 수반 취임 2년째 맞은 공산군의 6·25 남침을 유엔의 자유동맹국들과 함께 격퇴하여 자유를 수호하였다.
그 직후 65만의 국군양성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로 국가안보를 강화함으로써 나라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활력 속에 교육 입국의 이념을 실현하고, 산업을 발전시켜 민생과 국가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하였다. 우리 민족의 우수한 자질이 국가의 원대한 안녕과 번영 아래 달성되기 위해서는 자유민주주의 입국만이 필수 전제 요건 임을 알고 자유민주주의의 기반 마련을 위해 앞장서 왔다.
4. 기념관 건립을 위한 범국민 모금 운동의 출발
건국 대통령 기념관이 서거 60년이 다 돼서야 지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지난해 국가보훈부를 중심으로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유공자로 뒤늦게나마 지정이 되면서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이 추진 궤도를 갖게 되었다. 추진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기념관 건립을 위한 범국민 모금 운동도 활발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정부가 나서주니 고맙고 다행스러운 일로 정치·사회·문화계·학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금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건립추진위엔 4·19혁명과 5·18 인사를 비롯한 전직 대통령 아들 5명까지 참여해 좌우를 뛰어넘는 화해의 역사가 쓰여질 전망이다. 다 함께 “이승만 건국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가 회복되는 계기로 삼아 가자.
5. 건립 기념관을 국민 화합의 성지(聖地)로
기념관 건립은 1875년 황해도 평산군 능내동에서 태어나 1965년 7월19일 호놀룰루의 요양원에서 영면하기까지 소년기를 제외하고는 민족의 수난사와 함께하였던 이승만 대통령 개인과 조국 근대사의 확립에 중요한 사료적 의미를 가진다.
바야흐로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 이루어지면서 오랜 기간 가려져 왔던 역사적 진실들이 밝혀지고 있다. 이런 흐름은 국가 정체성의 확립 차원에서 지속성과 확장성 있게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기념관의 건립이 바른 역사관의 정립으로 이어져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정신을 상기하고 계승하여 진일보한 역사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6. ‘대한민국 건국 정신 바로 세우기 운동’을 통한 자유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오늘 우리들이 78년전 우남 이승만의 정읍건국선언일을 맞이하여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하며 현재 위기의 자유 대한민국 시국이 건국 당시의 수난기와 비슷하다. 총선 이후 자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많은 국민이 방향성을 잃고 깊은 절망의 시기를 겪고 있다. 한데 6.3정읍선언이야 말로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 정부를 만든 선언이기에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 정신으로 돌아 가 대한민국 자유대연합으로 국민을 일으킨다면 자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국내외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 단체들과 전국의 나라 사랑하는 애국 단체들이 대한민국 자유대연합으로 ‘자유 대한민국 건국 정신 바로 세우기 운동’을 통해 나라를 바로 잡으려 한다. 공동주최 단체인 (사)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는 대구 대학교에서 이승만 지도자 과정을 운영하며 이승만아카데미 강사들과 자유 민주 리더들을 양성하고 있다.
그래서 이승만 건국 대통령 기념 단체들과 수 많은 나라 사랑하는 단체들과 함께 이렇게 이승만 지도자 과정·이승만 아카데미·이승만 독서클럽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온라인 ‘자유 대한민국 건국 정신 바로 세우기 운동’을 통해 국민을 계몽하려고 한다. 우리가 대한민국 자유대연합으로 이러한 ‘자유 대한민국 건국 정신 바로세우기 운동’을 한다면 위기의 자유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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