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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양군은 이달부터 군에 처음 전입하는 세대에게 ‘영양웰컴전입꾸러미’를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5년 군내 전입 사실이 없는 전입 세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보제공 및 군민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군내 6개 읍면사무소에서 첫 전입하는 세대에게 직접 전달한다.
영양 웰컴꾸러미는 영양관광홍보책자, 영양군이 추진하는 인구정책, 우리소식지 등 새로운 환경에서 필요한 생활 및 정책 정보 자료 등을 웰컴키트와 함께 에코백에 담았다.
오도창 군수는 “영양웰컴꾸러미는 영양군 전입자들을 환영하면서 새롭고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마련했다”며 “많은 사람이 우리 군으로 전입해 깨끗하고 맑은 천혜의 자연 속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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