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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가평 베네스트 GC에서 11일 개최한 마이바흐 고객 초청 골프대회 ‘2024 한성자동차 마이바흐 고객 인비테이셔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 한성자동차 마이바흐 고객 인비테이셔널’은 한성자동차가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고객만을 위해 마련한 프리미엄 골프대회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대회가 마이바흐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 서비스 전략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골프대회 참석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마이바흐 오너들 간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한다는 니즈를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했다고 한성자동차는 덧붙였다.
대회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으며 챔피언은 신페리오 방식으로 결정됐다. 이 외에도 다양한 홀 이벤트(롱기스트·니어리스트)와 함께 다채로운 시상 행사도 함께 열렸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 마이바흐 고객 인비테이셔널은 마이바흐 고객들이 한자리에서 모여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마이바흐 고객만을 위해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돕는 ‘쇼퍼(Chauffeur) 서비스’와 럭셔리 브랜드와의 협업 등 품격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가 진행된 가평 베네스트 GC는 메이플·버치·파인 등 3개 코스(총 27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20세기 골프의 제왕으로 불린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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