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기초지자체 4그룹 중 전국 2위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평가에서는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와 환경관리 개선도·점검률·위반율·오염도검사율 등을 종합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165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환경법령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7건·행정처분 47건을 내리고 1억2000여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소규모 영세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전예방 교육과 맞춤형 기술 지원을 실시하고, 환경기술인 대상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했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현장 점검과 예방 중심의 환경관리를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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