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김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한 ‘2026 한밤 INNO FESTA’가 10,11일 율곡동 안산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이틀간 행사장을 찾은 인원은 1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장터에 체험과 공연을 더해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형태로 운영됐다.
현장에는 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로컬마켓과 플리마켓·푸드트럭이 들어섰으며 김천 농산물로 만든 수제 맥주와 와인·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한잔·한입존’도 마련됐다.
오후 3시부터는 △담금주 키트 △꽃 사탕다발 △포도 막걸리 △오미자 허브 식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천자두음료 체험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가상현실(VR) 체험도 운영됐다. 오후에는 이전 공공기관 동아리와 김천시·지역 학교·지역 밴드 등이 참여한 공연이 이어졌다.
10일에는 K-INNO 콘서트에 케이시와 DJ 로빈이, 11일에는 R.ef와 경서 등이 무대에 올랐다. 율곡동 주민참여교실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천시를 비롯해 한국전력기술·한국교통안전공단·대한법률구조공단 등 이전 공공기관과 이전공공기관 노조협의회·김천시 농산물가공연합회 등이 참여했다.
김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소개하는 장으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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