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2.1º
미세먼지 좋음
수원 22.1º
미세먼지 보통
춘천 19.7º
미세먼지 좋음
)
강원도는 9일 오후 1시 북한강 일원(의암호 등)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이하여 민관 합동 대규모 수중·수상·수변 정화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도청 및 춘천시청 공무원과 시민단체 등 600여 명이 용산정수장부터 춘성교 구간까지 하천변 일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전문 민간단체 100여 명이 잠수장비‧보트 등을 이용하여 상중도 인근에서 수중‧수상 정화활동을 펼친다.
특히 수중·수상 정화활동은 춘천특전사회봉사대, 한국구조연합회가 참여하여 수중폐기물를 수거할 예정이며 도내 시‧군에서도 한강 본류 및 소하천 일대에서 지역실정에 맞게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한강 살리고, 가꾸고, 지키기 운동'의 일환으로 맑고 깨끗한 한강 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공무원·민간단체 등 약 1만7000명이 참여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