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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천군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가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와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5일부터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예천장터가 경상북도 사이소와 통합플랫폼을 구축함에 따라 소비자는 하나의 통합아이디로 예천장터와 사이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입점 농가는 두 쇼핑몰의 주문과 상품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게 되면서 판로는 넓어지고 관리는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예천장터를 리뉴얼 오픈한 5일을 기념해 ‘행운의 105인이 되어보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특판 기간(1월8일~2월5일) 동안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랜덤 추첨을 통해 5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2024년 설 명절 특별판매를 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 설 명절 특별판매기간 동안에는 모든 회원에게 5%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품목별로 5~3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또 사전구매 기간(1월8~21일)에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예천장터 신규고객에게 4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대량 구매 고객과 기업 고객을 위한 개별 상담창구를 운영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적극적인 특별 판매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장터의 사이소 통합 연계망 구축으로 판로의 다각화와 매출의 신장을 기대한다”며 “2024년 설 명절에도 예천장터를 통한 우리 예천 농특산물 구매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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