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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다른 당일 투표지 나와… 개표 중단
인천 남동경기장 개표장
참관인들 개표 중단 요구
허겸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10 23:47:38
▲ 10일 인천 남동경기장 개표장에서 발견된 가짜 의심 당일 투표지(노란색 원안)의 색깔이 다른 투표지들과 구분된다. 참관인들은 이의를 제기했고 개표가 중단됐다. 제보자 제공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장에서 색깔이 다른 당일 투표지가 나와 개표가 중단됐다. 
 
10일 제보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50분쯤 인천광역시 남동경기장에서 진행된 개표 도중 참관인들이 색깔이 다른 당일 투표지를 발견했다. 
 
이에 따라 개표는 오후 11시쯤부터 30분째 중단된 상태다. 문제의 투표지는 1번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후보에 기표됐다. 
 
제보자는 “남동구 전체의 투표지를 개표하는 중 다른 투표지들과 색깔이 다른 당일 투표지가 나와 참관인들이 중단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판사인 선거관리위원장이 현장을 봤다”며 “오후 11시30분 현재 합리적으로 중재를 하고 있다”고 제보자는 덧붙였다. 
 
허겸 기자·인천=김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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