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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 경쟁률 높아지고 완판 행진
‘힐스테이트 더 운정’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 완판
‘아산탕정 삼성트라팰리스’ 평균 경쟁률 407대 1에 달해
정도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15 09:00:00
▲ 오랫동안 지속됐던 부동산 한파가 끝나고 온기가 돋기 시작했다. ⓒ스카이데일리
 
오랫동안 지속됐던 부동산 한파가 끝나고 온기가 돋기 시작했다. 수도권·지방 할 것 없이 전국에서 높은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되는가 하면 완판 행진도 이어지고 있다.
 
먼저 현대건설은 15일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더 운정아파트가 100% 완판됐다고 밝혔다. 정당 계약을 실시한 뒤 3개월 만이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파주 최고 49층 높이와 총 3413가구(아파트 744가구·주거형 오피스텔 2669)의 매머드급 규모다. 주거형 오피스텔 계약은 이미 완료됐으며 아파트는 이번에 계약이 완료됐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연내 개통 예정인 GTX-A(예정)도 인접해 있으며 차량 이용 시 자유로와 제2자유로·서울~문산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운정호수공원과 접해 있고 소리천과는 산책로로 연결돼 있어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지산초는 물론 파주와동초·한가람초·지산중·한가람중·가람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분양 관계자는 “GTX-A·서해선 파주연장선 등 개발호재가 많고 국내 최초 단지 내 스타필드 빌리지조성과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합리적인 계약조건 등으로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고잔동에 공급되는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100% 완판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총 472가구(일반분양 178가구)에 대해 계약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일반 공급 청약경쟁률 12.731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신안산선이 완공되면 신안산선 성포역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인근에 있는 수도권 전철 4호선·수인중앙선 중앙역도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앞에는 덕성초가 있고 중앙중·경안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롯데마트·고대안산병원·안산시청·안산버스터미널 등 편리하고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인근에는 안산천·안산중앙공원·광덕체육공원 등이 있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의 직접적 수혜지로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 등 입지가 뛰어나 지역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주 청약을 실시한 단지에서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8일부터 9일까지 청약을 실시한 아산탕정 삼성트라팰리스는 평균 경쟁률 4071를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44가구 모집에 17929건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타입별로 보면 전용면적 99618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이어 전용면적 125463.21 전용면적 842041 전용면적 83169.441 전용면적 144132.51 전용면적 73100.33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분양한 44가구는 분양전환 조건부 임대로 공급했다가 입주자가 분양을 포기한 물량이다.
 
이번에 공급한 물량의 분양가를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7321670~22569만 원 8324255~26119만 원 8422617~23827만 원 9929300~35270만 원 12532300~36200만 원 14439920~42520만 원 등 최초 입주한 2009~2014년 당시 분양가로 공급되기 때문에 억 단위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어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4월 이 단지의 거래내역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7333500만 원 8435000만 원~42500만 원 12565000만 원 등으로 분양가와 대비해 몇 억원 차이가 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공급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11일 진행된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15.31을 기록했다. 82가구 모집에 1256명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타입에서 나왔다. 8가구 모집에 263명이 몰리며 32.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면적 84B 19.971 전용면적 84C 5.27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에서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202112월 이후 24개월 만이다. 동구 신천동에 공급된 더센트럴화성파크드림14.52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던 대구 범어 아이파크가 선방하게 된 것은 수성구라는 상대적으로 우수한 입지에 들어선 것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이 도보권에 있고 수성구민운동장과 범어공원 등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단지 뒤에 있다. 동산초·동도초·황금중·경신중·경신고·대구과학고 등 학교와 범어동 학원가 등 학군이 형성돼 있다. 이같은 요소들이 수요자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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