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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3월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 세텍에서 개최된 ‘2025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2025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여행을 플레이(PLAY), 지역을 리플레이(REPLAY)’를 주제로 미식·지역체류·액티비티·역사문화여행 4가지 테마의 여행트랜드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수도권제주관광홍보관에서 운영한 이번 홍보관에서는 6일까지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를 통한 관광지 240여 곳의 입장권 40% 파격 할인 및 제주시티투어버스 무료탑승과 푸짐한 경품이벤트가 가득한 제주여행주간 “제주에 폭삭 빠졌수다”를 집중 홍보했다.
또 5월25일 제주 구좌해변 일대를 따라 달리는 제29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와 제주다크투어리즘 모바일 스탬프투어 및 탐나오를 알렸다.
관람객 대상으로는 △한라봉·동백꽃 썬캐처 만들기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포토존 사진 촬영 SNS 이벤트 △내국인의 제주관광 인식 조사를 위한 제주여행 모바일 설문조사 참여이벤트 △탐나오 신규회원 100% 당첨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도 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관광홍보사무소에서는 잠재관광객 대상 제주여행 관심도 제고를 위해 제주여행주간 등 내국인 잠재관광객 대상 제주관광 홍보와 더불어 제주 방문 수학여행단 유치지원·단체관광객 유치마케팅 지원 및 제주뱃길 활성화를 위한 관광객 유치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와 도관광협회는 5월에도 △2025 한국축제박람회&트래블쇼(경기 킨텍스) △2025 광주주류관광페스타(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국내 주요 도시 대형이벤트와 연계한 제주관광 현장 마케팅 전개를 통해 권역별 잠재관광객 대상 제주관광 홍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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