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0º
습도 60%
수원 31º
습도 55%
춘천 31º
습도 65%
대전 28º
습도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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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데일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탄소배출을 상쇄시키기 위한 숲을 조성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8일 환경부와 서울시, 롯데마트,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서울 강동구 고덕천변에서 나무심기 행사인 ‘탄소상쇄를 위한 어울림(林) 푸르림(林) 가꾸기’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림사업 기념명판 제막식과 나무모양으로 손도장 찍기,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관목류를 포함한 묘목 총 1500그루를 식재한다. 이는 30년간 총 330t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는 양이다.
행사에는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강대식 롯데마트 서울강원고객부문장, 권병현 미래숲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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