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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마법학교’는 자본주의 시스템 속에서 실패를 거듭하던 저자가 대마법사 11인의 멘토링을 통해 인생을 바꾼 이야기를 다룬다.
△미국 대통령이자 부동산 디벨로퍼 도널드 트럼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현대그룹의 설립자 정주영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 김승호 △스타벅스의 설립자 하워드 슐츠 △맥도날드의 설립자 레이 크록 등 현실 세계의 전설적인 인물들이 대마법사로 등장한다.
저자는 소수만이 부를 독점하는 사회, 내 집 마련만을 인생의 목표로 삼는 구조를 깨고 싶어책을 썼다고 말한다.
노인도, 청년도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자산 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이 책에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진짜 자유를 얻는 법, 가난의 구조를 깨닫고 벗어나는 힘, 다음 세대를 위한 부의 이전 방법까지 알려준다.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으로 ‘생각의 변화’를 강조한다. 정주영·롭 무어·도널드 트럼프 대마법사들의 멘토링을 통해 부동산 투자를 대하는 태도와 실행력, 그리고 장기적 비전을 세우는 마인드셋을 다룬다.
또 레이 크록·로버트 기요사키·로버트 앨런의 조언을 바탕으로 입지 분석·현금흐름·수익률 계산법·대출 구조 등 초보 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현실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아울러 하워드 슐츠의 공간 기획과 데이비드 그린의 공실 대응 전략을 통해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하려면 단순히 건물을 사서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운영을 통한 가치 창출’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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