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0º
미세먼지 좋음
강릉 17.5º
미세먼지 보통
전주 22.5º
미세먼지 보통
)
▲ [사진=스카이데일리 DB]
지난달 발표 된 11·3 부동산 대책이 적용된 분양단지들의 청약결과가 발표됐다.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부동산 대책 영향을 받지 않은 지방은 대책 이전보다 높은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경남 밀앙시 ‘e편한세상 밀양강’은 15.39대 1, 대구 수성구 ‘만촌 삼점 그린코아 에듀파크’는 89.37대 1 등이다.
서울 지역 청약율을 보면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아이파트’는 34.39대 1, 서울 성북구 ‘래 미 안 아트리치’는 5.03대 1, 서울 종로구 ‘경희궁 롯데캐슬’ 43.3대 1 등이다.
당초 분양 시장이 냉각될 거라는 우려를 불식이나 하듯 소신 청약에 나선 수요자가 많은 것으로 풀이됐다.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2곳 1만1264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오는 7일 신안은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짓는 ‘다산지금기주 B-6블록 신안인스빌퍼스트리버’의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같은 날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52번지 일원에 짓는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의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견본주택은 8곳에서 문을 열고 당첨자 발표는 38곳, 계약은 8곳에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