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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는 경북 포항시 북구 득량동 일원에 들어설 ‘삼구 트리니엔 시그니처’의 청약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청약 일정은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5일, 정당계약은 7월18일부터 20일까지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84㎡, 총 547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4억8630만~4억9980만원에 책정됐다.
‘삼구 트리니엔 시그니처’는 학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양학초, 이동초, 양학중, 이동중·고 등을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이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교통은 KTX 포항역과 포항고속버스터미널, 포항IC 등이 인근에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아울러 이마트가 바로 앞에 있으며 롯데마트, 에스포항병원, 포항시청 등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주변환경도 쾌적하다. 양학산과 이동공원, 포항국민체육센터 등이 있어 녹지시설이 풍부하다.
‘삼구 트리니엔 시그니처’는 4베이 구조와 양면형 개방형의 혁신설계가 적용됐다. 주부들이 오랜 시간을 보내는 부엌은 독일산 하드웨어를 적용한 고급브랜드인 한샘과 넓은 드레스 룸, 대형 워크인 팬트리는 물론, 홈오피스, 공부방, 놀이방등 다양한 목적에 맞게 꾸밀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된다.
또한 27층에는 스카이라운지, 26층에는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되며 GX룸, 스크린골프장,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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