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
1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조앤은 성명을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다음달 말까지 현 상황에서 벗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약 1억3200만 달러의 신규 자금을 조달받아 재무제표상 부채를 약 5억500만 달러 줄일 것이며, 파산 절차에 따라 회사는 특정 대출 기관이나 개인 소유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조앤 주식은 파산 절차 이후 나스닥이나 기타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고 비공개로 전환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과 웹사이트는 계속 운영되며 고객·공급업체·임대인 및 기타 거래 채권자를 위한 서비스 역시 중단 없이 정상 운영된다.
스콧 세켈라 조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거래 지원 계약이 회사의 자본구조 문제 해결에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전국 수백만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앤 주가는 사상 최저치인 달러당 약 18센트로 떨어졌다. 개장 전 거래에서 42센터까지 올랐다가 다시 하락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