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금 없이 디지털 결제 수단을 통한 거래가 활성화 된 상황에서 소액결제 등을 미끼로 불법을 저지르는 업체들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게임머니 현금화 등 소액결제 서비스 이용 시 사업자등록이 돼 있지 않은 업체를 통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구할 필요가 있다.
소액 결제는 통신사별로 제약 없이 소액결제 한도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다. 불법 업체는 이를 이용해 과다 결제를 유도해 한도를 채우도록 한다. 결국 과다하게 통신비가 부과되는 구조다.
만약 제때 통신비를 납부를 하지 않게 되면 핸드폰 소액결제 한도가 줄어들거나 아예 한도를 상향하지 못할 수 있다. 무엇보다 통신비 미납 시 직권 해제 및 발신 정지로 인해 신용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이들 불법 업체들에게 개인의 민감한 정보인 금융 및 신용정보가 노출될 우려가 있다. 휴대폰 소액결제의 경우 당장 익월에 대금이 휴대전화 요금과 함께 청구되기 때문에 결제 한도를 미리 지정해두는 것이 좋다.
신용카드 대금 및 대출 이자 등 큰 금액뿐만 아니라 대체로 소액인 휴대폰 요금 등도 지속해서 체납하게 되면 개인의 신용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1인 1스마트폰 시대에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듯이 소액이라도 편리하다고 무분별하게 결제하기보다는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안전한 소비를 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