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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예초기 수리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초기 수리 지원사업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는 △16일 구즉지역회 74대 △17일 유성지역회 92대 △18일 진잠지역회 55대 등 총 221대에 대해 수리했다.
수리뿐만 아니라 예초기 수리 지원과 함께 농업기계의 안전 사용법과 수리 방법도 지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연합회 성순모 회장은 “이번 예초기 수리 봉사를 통해 바쁜 영농철에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 농업기계팀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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