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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은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과 주제공연 ‘울림’ 등을 관람했다.
이날 시작된 2024 수원연극축제는 19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렸다.
‘숲속의 파티’를 부제로 하는 2024 수원연극축제에서는 주제공연 ‘울림’을 비롯해 국외작품 1편 등 초청작 5작품·공모작 13작품·협력공연 ‘난타’ 등 20개 작품이 총 37회 상연됐다.
연극·서커스·공중극·무용·음악·전통연희 등 다채로운 형식의 국내 최고 수준 공연으로 채워졌다.
이재준 시장은 “올해 수원연극축제는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라며 “5월에 수원화성 헤리티지콘서트(25일), 수원 문화유산 야행(31일~내달 1일) 등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는데 많은 시민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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