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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트림 신림이 상권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인기 SPA 브랜드 매장부터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
서울 신림에 위치한 영 컨텐츠 쇼핑플랫폼 ‘타임스트림’은 이번달 말 스파오·원더플레이스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춘 신규 브랜드 매장을 개점한다.
24일 오픈하는 스파오는 가성비 트렌드에 힘입어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SPA 브랜드다. 매장에서는 스파오의 최신 24SS 봄·여름 시즌 컬렉션부터 △남녀캐주얼 △포맨 △포우먼 △키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스파오 타임스트림점에서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24일부터 26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타임스트림점 단독 혜택으로 △7만원 이상 구매 시 7천원 할인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 △15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파자마 5천 원 할인 △쿨테크 2장 구매 시 50% 할인 등 ‘착한 가격’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픈 기념 에어볼 이벤트와 우디 풍선 증정 행사를 준비한다.
1일 스파오 오픈에 앞서 타임스트림은 패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원더플레이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매장에서는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브랜드들의 의류부터 모자·가방·액세서리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타임스트림 관계자는 "신림 상권 고객들에게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신규 매장들을 연이어 오픈했다"며 "이러한 노력 외에도 향후 브랜드 라인업을 지속해서 강화해 타임스트림이 신림 거주민들의 쇼핑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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