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2.1º
미세먼지 좋음
수원 22.1º
미세먼지 보통
춘천 19.7º
미세먼지 좋음
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인 ‘안전한국훈련’에서 ...'))
부산항만공사(BPA)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인 ‘안전한국훈련’에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앞서 BPA는 영도구청, 항만소방서 등 16개 유관기관 및 영도구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자 200여 명과 함께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지진 해일에 의한 복합재난(건물파손 화재, 선박사고) 대응훈련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따라서 훈련기획 단계부터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구성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를 새로 도입해 훈련 全 단계에서 활용해 유관기관과 효율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 관련 기관들의 협조 덕분에 값진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