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4º
미세먼지 좋음
수원 25.8º
미세먼지 보통
강릉 23.2º
미세먼지 보통
여수 28.5º
미세먼지 보통
)
경상북도 문경시는 전통찻사발의 본고장으로 2024 문경시 도자기 명장 선정 계획을 공고했다.
이는 전통도자문화예술을 계승하고 문경시 도자기 발전에 공헌한 도예인을 명장으로 선정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공고는 3일부터 2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접수는 11월4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
신청 방법은 명장 조건(문경 거주 10년 이상, 도예산업 현장에서 20년 이상, 주민등록법상 50세 이상)을 모두 충족하는 도예인이 소재지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시청 관광진흥과로 접수하면 된다.
11월 중 명장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도자기 명장으로 선정되면 명장 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한다.
2017년부터 선정한 도자기 명장은 월봉요 오정택, 황담요 김억주, 방문요 유태근, 도광요 김경선 등 총 4명이다.
신현국 시장은 “문경시 도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한 도예작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새로운 도자기 명장 선정으로 한층 더 발전한 문경시 도예산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