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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는 4일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어서와! VFX(시각특수효과)는 처음이지!’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강원대는 VFX와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며 춘천 지역의 VFX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강원대 산학협력단과 LINC3.0사업단,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주관하였으며 이득찬 강원대 산학연구부총장, 육동한 춘천시장, 서병조 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 주요 인사들과 학생 및 재직자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분야 대기업 전문가들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소개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AI 활용 우수사례를 각각 발표하며 지역 내 기술 도입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강원대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 로비에서는 ‘VFX 밋업데이’가 열려 참석한 재직자 및 기관 관계자들이 네트워킹을 통해 인적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넓혔다.
이득찬 산학연구부총장은 “AI 기반의 VFX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만큼 강원대는 지자체 및 산업체와 협력하여 춘천을 중심으로 VFX 산업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지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와 산업을 이끄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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