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천아트쇼서 ‘박영주 대표작가’ 등 작품 전시회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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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움갤러리, 송도컨벤시아서 ‘예술과 같이&가치’ 선물전 참여

김양훈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11-20 13:14:56

▲ 2023년 동호회 회원들과 단체 촬영하고 있는 모습과 김창열 작가의 물방울 [사진 제공=피움갤러리]

피움갤러리는 21일부터 24일까지 ‘2024 인천아트쇼’가 송도켄벤시아에서 개최하는데, 피움과 활동했던 작가들이 참여해 대표적인 예술 작품들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한편, 피움갤러리는 2022년 설립 이후 많은 근현대 미술품과 민화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피움은 지극히 한국적이면서도 자유로운 창작적인 예술을 가르치고 공유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피움갤러리 만의 공간을 통해 한국 정서의 풍요로운 공존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데 우리의 삶 속에서 잊지 않도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 참여하는 이번 2024 인천아트쇼 전시회에서 ‘예술과 같이&가치’라는 주제로 한국의 대표작가들이 참여한다고 전하고 있다.

▲ 이수옥 작가 사랑담다, 최이준 작가 선물 순 [사진 제공=피움갤러리]

이번 피움 전시회를 통해 “물방울 김창열 작가, 묘법 박서보 작가, 금강산보덕암초추 김치열 작가, 솔바람 강광일 작가, Self Potrat 송기창 작가, 괴석 모란도 조병동 작가, 화조도 홍재수 작가, 사랑품다 이수옥 작가, 봉황도 김민경 작가, 모란도 박순옥 작가, 무제 김우환 작가, 무법(無法) 최정훈 작가, 일월오봉도 이은영 작가, 행복한 날 서해금 작가, 부채에 소망을 담은 박영주 작가, 봄시리즈×와인엠샤프티에 장마리아 작가, 피움갤러리가 선택한 작가 복숭아 그림에 최이준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작가들의 활동을 한 눈에 볼 수가 있도록 기획된 부수에서 그림을 사랑하는 방문객과 소통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박영주 피움갤러리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진작가들과 존경받는 거장들과의 상호작용을 보여줌으로써 그림과 같이&가치, 그리고 아름다움을 포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참여한 “INAS 인천아시아아트쇼가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올해도 다시 한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누구나 미술작품을 향유하고 소장하는 문화, 쉽게 자신의 취향과 제정에 맞는 작품을 선택할 수 있는 예술 생태계가 조성됐으면 좋겠다”라고 미술품 소장 확산을 기대했다.

특히 피움갤러리 박영주 대표작가는 “그림을 통해 즐거움도 나누고 컬렉션을 하며, 피움을 통해 인생을 꽃피우는 것은 어떨까요”라는 물음표도 던졌다. 국내 고객에게 “신진작가와 유명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수준 높은 국내 컬렉터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미술시장 확대를 질적으로 성장시켜 컬렉터들에게 피움갤러리를 알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별히 지난해 INAS 인천아트쇼 행사로 피움갤러리 동호회 1주년 행사의 날을 맞아 김수영 회장과 대내외적인 예술인들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한다는 소식도 전했는데 예술 세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사들이라고 한다.

한 방문자(서울·논현동)는 그림을 좋아해 ”작년에도 아트쇼 미술작품을 감상하러 갔는데 “아름다운 그림들이 많아 볼거리가 풍성한 성공적인 전시였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가볼 생각인데 그림을 통해 작가들과 작품에 대해 소통하고 예술적 세계를 함께 공유하는 이런 기회는 흔치 않아 힐링의 가치가 크다“라고 강조했다.

김양훈 기자 yhkim@skyedaily.com 기자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