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이 시간 주요기사

뉴스

국민연금공단 장애인활동지원기관평가, 최우수기관 마크·상금 전달식 가져

이찬희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2-18 13:24:39

▲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4년 국민연금공단 장애인활동 지원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상북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4년 국민연금공단 장애인활동 지원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4회 연속 최우수기관이란 영예 속에 최우수기관 마크 및 상금 전달식을 가졌다.

14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장애인지원센터의 설동희 과장·김석오 과장·최병구 과장과 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평가는 △사업관리 △인력관리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 △서비스 품질관리 △만족도 조사 등 5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전국 평가 중 104점 만점에 103점을 받아 상위 8.2%에 해당하는 최우수기관으로 전국 427개 기관 중 1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장애인지원센터 측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쌓은 성과와 노하우가 대구경북권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휴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지역장애인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라며 “장애인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 11월 전국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찬희 기자 chlee2@skyedaily.com / nimacho0719@daum.net 기자페이지 +

후원하기

정기 후원
일반 후원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시대의 금기를 깨는 정론지 스카이데일리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매월 5만 원 이상 정기 후원 독자께는
스카이데일리 신문과
스카이데일리가 발행하는 단행본을
드립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등록

많이 읽은 기사

[단독] “한국서 손 떼라… 트럼프, 시진핑에 요구”

尹에 침묵 강요… 이상한 조·중·동

독일 공영방송 부정선거 다큐 삭제… 대국본 “검열‧미디어 조작 강력 규탄”

역대 대통령 탄핵 3건 北 지령대로 실행… 우연일까

美, 韓 ‘민감국가’ 지정 검토… 친중 정권 견제 의도

“내란죄는 야합… 사기 탄핵 명백”

獨 “메르켈정부, 코로나19 中유출 파악… 파장 우려해 비공개”

“尹탄핵 반대 의견 앞서자 설문조사 삭제”… SBS 편파성 논란

[속보] 석방된 尹대통령 “저 구속 관련 목숨 끊었다는 소식 너무나 마음 아파”

‘사상 통제의 장’ 된 남부구치소 징벌방 사건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구독신청 코프로모션

우리동네 부자명사

故 김새론과 교제 의혹 김수현… OTT 새 드라마 정상 공개될까

댓글이 多

오세훈 “美트럼프 ‘韓 핵무장 카드’ 좋은 협상 전략 될 것”

독자댓글

바이러스는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 조정진씨, 그리고 허겸씨. 최소한 언론인 소리 듣고 싶... 메르켈에서 나온 정보라면 호도될 수가 있다는 뜻이다....

스카이데일리 SNS

친구추가해주세요 구독해주세요 팔로우하세요

주요 섹션 기사

정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 경찰 '갑호비상' 발령 예정

경제산업

법원과 공정위 무시? 최윤범 또 순환출자

생활경제

필수품목 강제… 비알코리아 ‘과징금’ 21억 부과

금융

메리츠화재 인수 포기… MG손보 청산 가능성 커

건설부동산

오락가락 규제에 시장 혼란… 강남 집값 상승 부추긴 서울시

사회

자유대한호국단, 김동연‧황정아 등 고발… “정치적 중립 위반·허위 사실 유포”

국제

日총리, 이오토 美·日위령제 참석 검토… 헤그세스 장관도 함께할듯

문화

김종원 JY미디어 총감독 “홍보 채널 확장으로 새 지평 활짝”

스포츠

‘류현진 체인지업’ 배운 롯데 김진욱… 필살기 "살아야 했다"

전국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교통공사 새로운 도약,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오피니언
사설
데스크칼럼
전문가칼럼
기자수첩
인터뷰

정치
대통령실
국회·정당
행정·자치
외교·통일
북한

사회
사건·사고
사회·노동
복지·여성
교육·취업
주거
국방·군사
의료·보건
법조
교통·환경
부음·인사

경제
경영·CEO
재벌·대기업
중기·벤쳐
경제정책
소비자
시정·구정
경제사건
거시경제

산업
전기·전자
건설·자동차
조선·해운
유통·물류
제약·바이오
식품·요식
여행·항공
광고·미디어
IT·과학

생활경제
중기·벤처
유통·물류
식품·요식
소비자
창업&프랜차이즈
백년가게
소상공인

금융
금융일반
은행
증권
보험
제2금융

건설부동산
일반
건물
토지
아파트

국제
일반
국제경제
국제사회
국제정치
글로벌클라스

문화
문화일반
책·출판
전시·공연
여행·축제
종교·학술
미디어
반려동물
음식·맛집
건강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스포츠산업
스포츠종합
야구
축구
골프
농구·배구

포토
정치·경제
사회·국제
문화·연예
스포츠·일반

부의지도
우리동네명사들
인물별 보기
그래프 보기

신문PDF
구독신청

기사제보

보도자료

전국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541 세신빌딩 9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조정진, 편집국장: 박용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