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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위반 항소심에서 우리법연구회 소속 판사들이 무죄를 선고했다. 좋아서 벌어지는 이재명의 입을 보면서, 저렇게 어리석은 인간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광주일고 출신들이 주동이 되어 만든 우리법연구회는 대한민국 사법에 붉은 색칠을 하고 법을 좌익 성향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집단이다. 말이 좌익 성향이지 이건 나라를 뿌리째 흔드는 반역이다.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위반 무죄 판결은 온 국민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저지른 판결이다. 부끄러움이나 한 치 주저함도 없이 국민들 얼굴을 보면서, 아예 공개적으로 뺨을 후려친 것이다.
이를 보면서, 우리법연구회가 무사하리라 보는 국민은 없다. 빨갱이 논리로 법의 원칙을 무너뜨린 죄, 이재명을 돕고자 대한민국 자유민주의 가치를 무너뜨린 죄, 그 죄과를 받게 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해진 현실이다. 국민적 분노가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다고 판단해야 한다.
물론 이를 시킨 자, 이재명 대표도 쌓여가는 국민적 분노에 재가 되어 녹아내릴 것이라는 결과론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이번 판결이 이재명의 최후를 앞당기고 있다는 점에 한 표를 던진다
우리법연구회가 자행한 기교 사법에 의한 판결은 모든 사법인의 명예를 추락시켰다는 점에서 이의가 있을 수 없다. 이에 대한 관용이 있을 수 없으니, 우리법연구회 또한 이재명과 최후를 같이하리라 본다.
이재명 대표는 재판에 관련된 7명의 측근과 관련자들이 사망했을 때, 단 한 번도 애통해 하거나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 인간적인 동정심이나 따뜻한 양심이 없는 자였다. 그는 무엇보다 인간성에 문제가 많은 사람이었다. 그러므로 최후에 이르면 이 대표는 우리법연구회도 죽음으로 몰아넣고 떠날 것이라는 생각이다.
교도소 교정직에 근무하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정말 타고날 때부터 악인인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또한 타고난 착한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성선설과 성악설이 아니더라도 인간은 두 종류 유형으로 태어나는 것이 확실하다.
이재명 대표는 반성이 없는, 아니 반성조차 무시해버리는 행태를 거듭하고 있다. 일말의 부끄러움조차 없다. 모든 것을 위선으로 포장한 인물이면서, 남의 죽음을 이용하면서까지 죄를 죄로 인정하지 않는 독한 악인(惡人)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므로 그는 천성적으로 타고난 악인으로밖에 달리 보이지 않는다.
누군가는 전라도 사람들이 이재명 대표를 지지한다는데, 그렇다면 전라도 사람들이 악인인가 하고 물을 수 있겠다. 이에 필자는 자신있게 답할 수 있다.
"전라도 사람들 중 종교인을 비롯해서 착한 사람들은 절대로 이재명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재명을 모르거나 진영논리에 휩싸인 사람들, 혹은 근본이 악한 사람들 외에 착한 전라도 사람들은 모두 이재명을 떠났다."
이 대표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재판을 늦추거나 좌빨 판사들을 동원해서 판결을 뒤집으려하는 이유 역시 죄를 인정하려들지 않는 악인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물론 감옥에 간다는 것도 두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의 감옥행은 이미 정해진 수순이다. 아무리 사법부가 좌빨 판사들로 인해 난장판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자유민주와 사법의 정의를 숭상하는 정의로운 판사가 없을 수 없다.
이재명 대표가 암살 의혹을 제기했다. 누군가 러시아제 권총으로 자신을 암살하려 한다는 제보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곤 잠시 잠적하였고, 나타날 때는 두툼한 방탄복을 입고 있었다. 그 자신은 살고 싶은 것이다.
이재명 대표는 지금도 변함없이 자신은 감옥에 가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있을 것이다. 법원에서 보낸 문서 수령을 거부한 사실만 7회, 재판을 기피한 여러 사실을 합하면 모두 64회에 이른다. 아주 발악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면 암살이든 자살이든 죽는 거 외에 다른 방법이 있겠는가.
노무현 전 대통령은 죽음으로 모든 것을 끝냈다. 당시 그는 김지하 시인처럼 주변으로부터 죽음을 요구받고 있었다. 재임기간 동안 친북행위와 경제를 망친 대가로 국민들과 민주당으로부터 노 전 대통령은 버림을 받고 있었다. 특히 고립무원이었을 무렵엔 죽음을 재촉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라리 죽어달라는 것이었다. 그 주변이라는 것이 주사파와 운동권 자생간첩, 그리고 남로당 계열 범민련 인사들과 노무현 탈당을 요구했던 민주당 잡패들이었을 것이다.
이재명 대표도 감옥가기 싫어하는 이상 죽을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민주당이 위기에 처하고 자생간첩 주사파가 빨갱이 발본색원이라는 사회적 위기에 처하게 되면, 그들은 노 전 대통령처럼 이재명 대표를 죽이고 시체장사에 나설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이용하여 민주당 폐족(廢族)들이 살아난 과거의 전례를 보면, 이재명 대표의 최후도 여실하게 그려진다. 그러므로 현재 농기계를 몰고 내란수준의 폭동을 일으키겠다는 전농도 우리법연구회 판사들처럼 이재명 대표의 죽음을 재촉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따라서 이 대표를 죽이려는 자는 민주당 내부나 외부 좌익들일 가능성이 100%다.
해방 이후 무려 80년 동안 유지해온 남로당 조직이다. 여기에 민노총부터 전농, 전교조, 우리법연구회, 민족문제연구소 같은 조직까지 이재명을 위해 희생하리라 생각하지 말라.
그리하여 모든 죄를 이재명 대표에게 씌우고 자신들은 살려 할 것이니, 참으로 그 최후가 참담하다 할 것이다. 박원순 전 시장, 노회찬 전 의원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모두 그렇게 고인이 되었으니, 모쪼록 이재명 대표는 목숨이 다하기 전에 반성이나 하고 갔으면 좋겠다.
허허 참, 내가 오늘은 실로 하찮은 인생에게 너무 큰 것을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구나.
2025.3.31.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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