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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시의회는 1일 서산시의회 의원사무실에서 4월 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책간담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서산시의회 의원들은 경북 산불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진 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7건 △의원 협의사항 6건 등 총 13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강소특구 전략기술 지역혁신엔진 사업 공모 신청 △공유재산 위탁관리 동의안 △교육발전특구 사업 민간 위탁 동의안 △서산시 서산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7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서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희귀질환자의 교통약자 지정 및 전용 주차구역 마련을 위한 법 개정 건의안 △서산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산시 등록대상동물(반려견) 등록비 및 장례비 등 지원 조례안 등 총 8개의 조례안과 5개의 건의안이 포함됐다.
조동식 의장은 “최근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 여러분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비상근무 등 고생하는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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