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º
습도 55%
춘천 9º
습도 60%
제주 12º
습도 60%
)
충청남도 서산시가 올해 성과관리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시민 체감형 성과 창출에 총력을 다한다.
시에 따르면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업무평가위원회를 열어 ‘도약하는 서산 살맛 나는 서산’ 실현을 위한 ‘2025 성과평가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기본 계획은 △부서장 책임경영 평가 △읍면동장 책임경영 평가 △보건소·보건진료소 평가 △전 부서 대상 수시 평가 △10대 성과사업 선정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부서별 핵심 사업 중심의 이행과제를 설정했다.
부서장 책임경영 평가 등 각 과정에는 행정 전문가·내부 직원·업무평가위원·시민 등이 참여해 평가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시는 성과 우수 부서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평가 결과를 인사·보수 체계에 반영해 책임감 있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촉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과 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정기적인 피드백 시스템을 운영하고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정책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시장은 “성과 관리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지속 가능한 행정 혁신을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성과 관리 체계를 확립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