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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흰지팡이의 날’

시각장애인의 이동과 자립을 상징하는 흰 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

이종원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10-15 19:55:25

▲ 제46회 ‘흰지팡이의 날’인 15일 서울시각장애인등생활지원센터에서 실시한 장애인복지콜 무료 탑승 행사에서 한 시각장애인이 택시에 탑승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흰 지팡이의 날(White Cane Day)’은 시각장애인의 이동과 자립을 상징하는 흰 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고, 장애가 있더라도 누구나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제정된 날이다. 서울시각장애인등생활지원센터는 현재 161대의 차량으로 24시간 장애인복지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약 3만 명의 중증 시각·신장장애인의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종원 기자 ⓒ스카이데일리

이종원 기자 jwlee@skyedaily.com 기자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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