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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용진 인스타그램]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개인의 SNS 계정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정 부회장은 “체력믿고 깝치다 결국 탈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으로 인해 한 때 일각에서는 정 부회장이 과로로 인해 병원에 입원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신세계 관계자는 “정용진 부회장이 병원이 아닌 개인 자택에서 링거를 맞은 것으로 확인된다”며 “부회장의 공식 일정이 아닌 개인 일정이기 때문에 어떠한 이유로 링거를 맞게 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마트의 새 광고영상을 게재하는 등 평소 SNS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과 일상적으로 소통하는 CEO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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