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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장윤석 공동대표를 선임하면서 전인천 대표와 투톱 체제를 이뤘다.
타임커머스 티몬이 콘텐츠플랫폼 기업 아트리즈 장윤석 대표를 공동대표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아트리즈는 크리에이터가 진정성 있게 선별한 브랜드, 상세한 상품 설명, 고객 간 소통에 중점을 둔 콘텐츠를 기획하고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다.
티몬은 장윤석 공동대표 선임을 기점으로 아트리즈의 경쟁력과 크리에이터 접점을 티몬에 접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파트너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티몬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티몬은 지난달 사의를 표한 이진원 대표 대신 전인천 재무부문 부사장(CFO)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전 대표는 주로 티몬의 상장 준비를, 장 대표는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약력
장윤석 공동대표(1978년생)
2021~ 티몬 공동대표이사
2019~ 아트리즈 대표이사
2017~ 위시노트 대표이사
2013~ 피키캐스트 대표이사
2007~ 씩스클릭 대표이사
[허경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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