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11-08 12:23
뉴스 > 은행
‘40억 횡령’ 농협 직원 긴급체포… “도박 빚 갚으려고”
경기 광주 지역농협 지점 근무 중 올 4월쯤 범행
김학형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06-15 12:48:53
▲ 경기도 광주에서 한 농협 직원이 40억원 상당을 몰래 빼낸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게티이미지뱅크
 
얼마 전 은행 직원의 횡령이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이번에는 농협 직원이 40억원 정도를 몰래 빼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경기도 광주의 한 지역농협 지점에서 일하는 직원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해당 지점에서 자금 출납 업무를 하고 있으며, 올 4월쯤 공금 40억원 상당을 타인 명의의 계좌로 송금하는 방식으로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먼저 농협이 자체 조사에서 A씨의 범행을 확인한 뒤 전날 오후 경찰에 신고했다. 붙잡힌 A씨는 범행 사실을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스포츠 도박으로 큰 빚을 지게 됐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좀 더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게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을 적용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광고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83,483 ▶
어제 162,567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