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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들어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약 일정을 살펴보면 11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순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일은 11월 8일, 정당 계약일은 12월 19일부터 26일까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13개 동, 전용면적은 74~84㎡, 972가구 규모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으며 분양가는 4억3700만~5억1000만원에 책정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는 인구수 약 7만6000명, 3만 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거·업무시설과 연구개발(R&D), 공공, 의료시설 등이 들어서며 주변에는 다수의 국제물류 및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높은 산업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에코델타시티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조성 예정인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중학교·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부지도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김해공항, 부산신항만, 제2남해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타 도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단지 서측에는 녹지공간이 계획돼 있으며 인근에는 낙동강, 맥도강 등이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산 서부권 대표지역에 들어서 학군, 교통, 자연환경, 생활인프라 등 입지 여건이 뛰어나고 대형 개발호재도 많아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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