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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천안함 장병 위한 후원금 전달
2800t급 호위함인 새 천안함 건조해 해군에 인도
천안함 장병 위해 창설된 호국보훈연구소에 1000만 원
시운전 제도 개선과 기술력 바탕 한 달 이상 조기 인도
김종창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5-21 08:57:16
▲현대중공업이 간조해 해군에 인도한 2800t급 천안함 모습. 현대중공업
 
HD현대중공업은 천안함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최근 326호국보훈연구소에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2800t급 호위함(울산급 Batch-) 7번함인 천안함을 건조해 15일 해군에 인도했다.
 
326호국보훈연구소는 2010326일 침몰한 천안함 전상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제도와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작년 7월 창설됐다.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새 천안함은 19일 경남 창원시 진해군항에서 취역, 전력화 과정과 작전 수행능력평가를 거쳐 올해 말 서해에 작전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에 취역한 천안함은 기존 1500t급 호위함(FF)1000t급 초계함(PCC)을 대체하기 위해 총 8(2800t)의 호위함을 건조하는 울산급 Batch-사업의 7번째 함정이다.
 
길이 122미터, 14미터 규모에 최대 30노트(55.5/h)의 속도로 운항이 가능하며, 5인치 함포, 근접방어무기체계(CIWS), 대함유도탄, 전술함대지유도탄 등을 갖추고 있다.
 
또 함미에 해상작전헬기 1대 운용도 가능하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당초 내달 21일이던 인도 예정일을 한 달 이상 앞당겨 15일 천안함을 해군에 인도했다.
 
조기 인도는 울산급 Batch-사업 최초로 현대중공업은 방위사업청과 해군의 협조와 지원으로 시운전 제도를 개선한데 이어 함정 분야의 오랜 건조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기 인도를 달성했다.
 
주원호 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본부장은 우리 손으로 천안함을 건조해 해군에 인도한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새 천안함이 순국 용사들의 혼을 이어받아 우리 바다를 굳건히 지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새로운 천안함의 무운장구를 기원하며 2010년 당시 천안함 장병들을 위한 후원금 기부에 이어 2021년 천안함 진수 때도 천안함재단에 3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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