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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도시텃밭 ‘3평의 행복공간’ 운영 큰 호응
경작 희망 220세대 모집… 물량 초과 시 추첨 선정
김용호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04 11:11:01
▲ 경상북도 영주시는 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거주 비농업인 세대를 대상으로 아지동에 조성한 ‘도시텃밭’ 경작을 희망하는 220세대를 모집한다. 영주시
 
경상북도 영주시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와 마음의 쉼터를 제공하고자 도시텃밭 ‘3평의 행복공간’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는다.
 
시는 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거주 비농업인 세대를 대상으로 아지동 233-1번지에 2500㎡로 조성한 ‘도시텃밭’ 경작을 희망하는 220세대를 모집한다.
 
시는 2~3월 농경지 정리 및 환경정비를 마치고 일반시민 가구당 10㎡ 220개소, 학교·유치원 등 단체당 30㎡ 10개소를 무료로 분양한다.
 
경작 희망 세대는 영주시 누리집에 게시한 신청서를 작성해 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이 분양물량을 초과하면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다음달 14일 시 누리집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2015년부터 운영하는 도시텃밭은 매년 참가 희망자가 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가족이 220개소, 유치원 등 단체가 9개소에서 농작물을 경작했다.
 
도시텃밭 분양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권영금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 4월에 개장하는 ‘3평의 행복공간’ 도시텃밭이 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시민의 여가 활동 공간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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