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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민주 이재정 후보는 ‘불륜 의혹’ 왜 해명 못하나” 직격
‘이재정 불륜설’ 첫 보도한 가세연 김세의 대표 지원 유세
“가세연이 3류 찌라시라는 李 명백한 명예훼손… 고소한다”
이재정 후보 측 “대응 가치 없어… 추후 법정서 밝혀질 것”
최휘경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08 23:23:38
▲ 김세의(오른쪽)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심재철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지지유세를 하며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불륜 의혹은 모두 팩트라 주장하고 있다. 최휘경 기자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불륜 의혹에 대해 심재철 국민의힘 후보가 칼을 빼 들었다. 4.10 총선을 이틀 앞둔 가운데 심재철 후보는 8일 오후 2시 안양시 동안구 한림대병원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재정 후보를 둘러싼 의혹들은 모두가 팩트로 볼 수밖에 없다 만일 허위라면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김세의 대표를 고소 내지 고발하지 못할 이유가 없지 않냐며 이 후보에 대해 집중 공세를 폈다.
 
이재정 후보의 불륜 의혹은 유튜브 채널 가세연의 단독 보도로 세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면서 촉발됐다. 이날 집회에선 김세의 가세연 대표가 심 후보에 대한 지지 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심재철 후보는 총선을 앞두고 이 후보의 불륜 의혹에 대한 공세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그는 이재정 후보가 나와 국힘 관계자들을 고발했는데 떳떳하면 본인이 직접 고소하면 되지 왜 제3자 고발했는가. 나중에 우리가 무고로 역으로 고소하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 아닌가라고 힐난하며 “지금이라도 이 후보가 불륜설에 대한 의혹을 직접 밝히든지 아니면 나를 이 후보가 직접 고소하라”고 이 후보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가세연 김 대표도 “(이재정 후보가) 우리를 ‘3류 찌라시’라 했는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으로 이 후보를 고소할 생각”이라고 계획을 밝힌 후 이 후보는 우리가 보도한 내용(이 후보의 불륜 의혹)에 대해 고소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 그것은 모든 것이 팩트이기 때문이고 우리는 그것과(이 후보 불륜) 관련된 증인을 3명이나 확보해 놓은 상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런 이 후보를 시민들께서는 절대 선택하지 말고 안양의 발전을 위해 진정한 일꾼인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를 선택해 잘 사는 안양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심 후보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 측은 지금은 대응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한다”면서 심 후보와 관계자들을 고발해 놓은 상태로 앞으로 법정에서 모든 것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심 후보와 김 대표의 주장을 일축했다.
 
이 후보 측은 또 자꾸 제3자 고발이라 하는데 이 후보의 명의로 이 후보의 법률대리인이 고발장 접수를 한 것으로 이 후보의 이름으로 한 것이 맞다심 후보는 허위 사실 유포를 지금이라도 중단하고 민주주의 꽃인 선거에 성실하게 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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