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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360여명 용산으로…’ 尹 “어린이날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尹 대통령, 어린이날 순직군경 자녀·벽지아동 초청
체험 및 공연활동한 尹“어린이 만나는 일 항상 설레”
장혜원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5-06 09:01:00
▲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어린이와 가족 360여명을 청와대 연무관으로 초청해 기념행사를 열었다.
 
윤 대통령은 어린이 여러분들을 만나는 일은 항상 설레는 일이라며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부모님·선생님·시설 종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윤 대통령이 연무관에 들어서자 많은 어린이들이 대통령 주위로 모여들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다가온 어린이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김수경 대변인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어린이들과 함께 건강간식 만들기·반려동물 미용사 직업 체험·교통·소방안전 체험 등을 함께 했다.
 
정부 각 부처가 다양한 주제로 어린이들이 체험할 공간을 만들었다. 윤 대통령은 환경부가 마련한 공기정화식물 액자 만들 부스에 들러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했다. 지난해 3월 전남 무안 오룡초등학교 늘봄학교에서 만난 학생 2명과, 지난해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행사 때 윤 대통령의 손을 갑고 입장한 히어로즈 패밀리어린이가 올해 어린이날 행사에 함께해 윤 대통령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윤 대통령은 의령 10남매 가족과도 만나 대학생인 첫째부터 유모차에 탄 막내까지 10남매와 일일이 인사하며 악수를 나누고 모자에 싸인을 해주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의령 10남매 부모님에게 예전에 TV에서 누나와 형들이 동생들을 챙겨주는 사연을 본 기억이 난고 격려했다또한 윤 대통령과 어린이들은 중앙 무대에서 버블 매직쇼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윤 대통령은 관람 중 다가온 어린이를 무릎에 앉히기도 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 행사에 참석해 10남매를 키우는 박성용, 이계정 씨 가족과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공연 관람을 마친 후 할아버지도 여러분 나이 때 어린이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어요라며 오늘은 여러분의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년 내내 어린이날이어야 하지만 오늘은 특별한 행사를 통해 어린이 여러분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어른들의 소망을 담아 축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어린이들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농어촌·도서벽지 거주 아동·다문화가정 아동·장애아동·다둥이 가족·전몰·순직 군경 자녀 등을 비롯해 360여 명이 초청됐다. 윤 대통령이 지난해 늘봄학교 일일 특별강사로 재능기부 활동을 했던 하남 신우초·화성 아인초·원주 명륜초·무안 오룡초 학생들도 초청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색연필과 컬러링 북·대통령실 캐주얼 시계 등이 선물로 제공됐다.
 
한편 지난해 어린이날과 달리 김건희 여사는 이날 행사에 함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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