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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현장 심사
재인증 시 권고한 사항과 세계지질공원 필수 항목 점검
김용호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7-02 09:49:39
▲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현장 심사가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주왕산’ 전경. 청송군
 
경상북도 청송군은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현장 심사가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재인증 현장 심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난 재인증 시 권고한 사항 이행 여부와 그간의 관리·운영 현황을 점검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심사이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를 대표해 현장심사단(일본 나카다 세츠야 박사, 말레이시아 타놋 운자 박사)이 청송 세계지질공원을 방문한다.
 
지난 재인증 시 권고한 ‘지질공원 가시성 증대, 지질공원 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 관리 구조 강화’ 등 권고사항에 대한 이행 점검과 함께 세계지질공원 필수 항목인 지질 유산의 보전·관리 구조·교육 활동·지질 관광·지역 협력 등을 점검한다.
 
현장 심사는 운영 현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진행하며, 현장심사단은 지난 재인증 이후 청송 세계지질공원 운영 노력과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청송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명소인 주왕산·백석탄·신성리 공룡 발자국 등과 지질공원 파트너 업체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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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는 지난 재인증 시 호평받았던 교육 프로그램을 보여주기 위해 남관생활문화센터와 지질공원 협력 학교인 파천초등학교를 방문해 시니어 및 지역 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시연할 계획이다.
 
재인증 여부는 현장 심사 후 작성한 심사자들의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올해 9월 베트남에서 개최하는 APGN(아시아태평양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결정한다.
 
윤경희 군수는 “그간 재인증 현장 심사 대응을 위해 인프라를 정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며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은 물론, 재인증 이후 지질공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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