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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올해 최초 활동공로를 인정받고 상위 등급인 ‘레벨4’를 획득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이 제도는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 추진실적과 성과를 레벨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나눠 평가하고 있다.
18일 연수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감환경교육 및 에코그린합창단 공연활동 △힐링 공간조성을 위한 공동체 정원 만들기 △울진 산불피해지역 산림생태 복원활동 △태풍지역 수해복구 △소외계층 무료 급식봉사 △헌혈 △지역농가 일손 돕기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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