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º
습도 45%
춘천 6º
습도 40%
안동 5º
습도 65%
대구 6º
습도 65%
)
근골격계 의료영상 인공지능 분석 설루션 전문 기업 크레스콤이 세브란스 병원에 인공지능 (AI)골연령 분석 솔루션 MediAI-BA(메디에이아이-비에이)를 공급했다.
이미정 세브란스병원 소아영상의학과 교수는 6일 “크레스콤의 인공지능 설루션을 세브란스병원 의료 현장에 도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MediAI-BA 도입 이후 영상 판독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개선되었고 더욱 긴급하고 중대한 진단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정 교수는 “앞으로도 높은 정확성의 인공지능 의료영상 분석 설루션을 활용해 검사 결과와 치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에게 적시에 적절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크레스콤의 MediAI-BA는 기존 골연령 판독 기법인 GP와 TW3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만을 통합해 국제 특허 등록된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한 AI 골연령 분석 설루션이다.
MediAI-BA에 적용된 골연령 통합 분석 AI는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2년 국제학술지에 임상 논문이 게재 임상적 유효성이 입증됐다. MediAI-BA는 2020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허가를 받은 이후 약 5년 만에 고려대병원 한양대병원을 비롯해 전국 수백 개 병·의원의 의료 현장에 AI 의료영상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레스콤은 손의 성장판을 이용한 소아 골연령 분석 AI 솔루션인 MediAI-BA를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성장 검사를 하는 기관 중 하나인 세브란스병원의 의료영상 시스템에 도입, 2024년 성공적으로 연동 구축을 마쳤다.
이재준 크레스콤 대표는 “세브란스병원에 우리 회사의 AI 골연령 분석 솔루션인 MediAI-BA를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우리 회사 골연령 분석 솔루션과 무릎 골관절염 분석 솔루션인 ‘MediAI-OA’ 등 근골격계에 특화된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들을 통해 성장기 소아·청소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AI 의료영상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기획 ‘반대세의 비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