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옆집에 사는 예술가×용인’은 경기문화재단과 용인문화재단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예술가의 창작공간을 발굴하고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을 매개로 시민과 예술가가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예술의 가치와 역사를 기록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용인시 내 창작 공간을 두고 활동하는 시각예술 분야 예술가 8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가 8명은 시민을 대상으로 작업실 탐방과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오픈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9월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최종 결과 전시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참여 작가의 창작 예술 활동이 이번 사업을 통해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작가별로 평론가를 1대1로 매칭해 작품에 대한 평론 글을 제공하는 한편 작가의 예술 세계와 창작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전하는 인터뷰 영상 제작, 경기 예술가 지도 기록 등 지역 예술 아카이빙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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