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선후보가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 2주 연속으로 당내 타 후보들에 우세를 보였다. 2030 세대의 지지율은 당내에서 여전히 가장 높았다.
24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21일~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 대상·응답률 20.0%·95% 신뢰수준에 ±3.1%)에 따르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홍준표 후보(14%)가 적합하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한동훈 후보(13%)·김문수 후보(11%)·안철수 후보(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중도층·무당층에서도 홍 후보는 각각 14%·10%로 가장 높았으며, 한동훈 후보(12%·7%)·안철수 후보(12%·5%)·김문수 후보(7%·5%)가 뒤를 이었다.
연령별 조사 18세~29세·30세~39세에서 홍 후보는 각각 24%·25%를 기록했으며 안철수 후보(12%·14%)·한동훈 후보(5%·11%)·김문수 후보(4%·4%)를 10%p 이상 앞서며 2030 세대에서의 확고한 지지를 보였다.
가상 3자 대결에서 또한 이재명 후보(46%)·홍준표 후보(26%)·이준석 후보(7%)를 기록해 같은 당 김문수 후보(25%)·한동훈 후보(21%)·안철수 후보(17%) 등을 앞질렀다.
홍 후보는 17일 NBS가 진행한 조사에서도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적합도’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2030 세대의 지지도 또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세력도 함께 가겠다. 모두 하나 돼 국민 대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며 연대를 통한 화합을 이룰 것을 선언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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