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3º
습도 95%
수원 22º
습도 95%
강릉 23º
습도 85%
대전 26º
습도 85%
 자연’ 개최', '신한은행이 신진작가들의 예술 작업을 돕고 그 결과물을 선보인다...'))
신한은행이 신진작가들의 예술 작업을 돕고 그 결과물을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시 역삼동 신한갤러리에서 기획전시 ‘인간(적) 자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에서 신진작가 강해란, 신혜영, 정가희와 츄리가 사진과 설치, 영상 등으로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신한은행은 참여작가들이 이번 전시에서 인간과 자연 간 복잡한 상호작용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자연은 인간의 기술과 개입을 통해 끊임없이 변해왔으며 변화하는 과정 속 긴장과 모순 그리고 그 사이에 놓인 복잡한 경계를 작가들이 느끼고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작품을 만든 작가와의 대화를 원한다면 참여 작가가 직접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관람객과 대화하는 참여 프로그램 ‘그림 같은 오후’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 27일 신한갤러리에서 진행되며 강남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참여 희망자를 받는다.
이번 전시는 신한은행의 신진작가 육성 프로그램 ‘2025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일환이다. 2003년부터 23년간 총 171회 전시, 305명의 신진작가를 선보이며 젊은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세상에 소개하고 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