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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가 KB Pay 쇼핑 내 ‘착한소비 소상공인 상생 특별관’에서 소상공인 응원 댓글을 남긴 고객에게 포인트를 지급하고 랜덤하게 경품까지 지급한다.
국민카드는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응원 댓글 이벤트를 내달 1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B Pay 쇼핑 내 ‘착한소비 소상공인 상생 특별관’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마음에 든 가게를 골라 업체명과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댓글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기본으로 10포인트가 제공된다. 구매 후 응원댓글까지 작성했을 경우 1000포인트가 제공된다. 여기에 더해 국민카드는 이중 31명을 추첨해 소상공인이 직접 준비한 랜덤박스를 선물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소상공인을 응원하며 참여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상공인,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는 10월 31일까지 KB Pay 쇼핑 내 ‘착한소비 소상공인 상생 특별관’을 운영한다. 특별관에서는 식품, 건강, 주방, 뷰티·리빙, 패션·잡화, 스포츠·아웃도어 등 100여 종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5% 할인(최대 1만원) 쿠폰 3매가 제공된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 상생딜을 통해 소상공인 대표 상품을 특가로 제공 하고 있어 착한소비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은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월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할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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