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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고령층 고객을 화담숲으로 초청했다.
신한은행이 29일 열린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에서 시니어 고객을 위한 감사 행사 ‘화담숲에서 걸어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신한은행이 화담숲과 함께 연 걷기 축제다. 신한은행은 조건을 만족한 신한은행의 시니어 고객 중 응모자 3,000명을 추첨해 2인 입장권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화담숲을 산책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신한 50+ 걸어요’ 기념품 증정, 캐릭터 포토존, 상담 부스, 인증 이벤트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에게 신뢰받는 은행으로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시니어 특화 브랜드 ‘신한 SOL 메이트’를 론칭해 은퇴·경력 전환 등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다방면의 조언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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