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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투시도 [사진=뉴시스]
10일 대우건설이 이달 중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오피스텔을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들어설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지상 5층~지상 13층 규모로 전용 20~48㎡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2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 20~28㎡의 소형평형과 2룸 타입인 전용 40~48㎡ 88실이다. 세대 당 1대씩 주차공간도 제공된다.
1룸 타입에 유리 파티션을 설치해 방과 거실을 분리하거나 2룸 타입에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알파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울지하철 8호선 수진역, 분당선 모란역과 가깝다.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분당~내곡 고속도로, 헌릉로, 3번 국도, 서울외곽순환도로와도 인접하다.
이마트, 세이브존, 성남중앙병원 등을 가까이 있다. 중앙초, 성일중, 성남여고 등 9개 초·중·고교도 가깝다. 피트니스 센터, 코인세탁실 등 공동시설도 들어선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700만원이다.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340에 12일 오픈한다. 분양문의는 1800-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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