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교육을 백년지대계라고 일컫죠. 그런데 오늘날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살펴보면 너무나도 개탄스럽고 걱정이 앞설 뿐이에요. 워낙 좌편향적인 교육과, 왜곡된 역사교육 등으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죠. 이밖에도 교사들은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 하지만 편향적인 전교조 때문에 늘 불안감이 도사리고 있어요. 이를 바로잡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봐야죠. 앞으로 저희 단체는 이러한 악법 타파를 위해 끝까지 앞장서 싸울 거에요.”
2017년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좌편향적 교육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현실이다. 무엇보다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특정 이데올로기와 왜곡된 사상을 주입시켜 자칫 균형적 시각을 잃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팽배하다.
이를 막기 위해 전국학부모단체연합, 국민희망교육연대 공동대표·대변인으로서 학교가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도록 돕도록 촉구하고 우리나라 교육 방향을 이끌어갈 적임의 교육감 선거를 위해 나혜정 다음세대사랑학부모연합 대표(40)는 밤낮없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좌편향교육, 왜곡된 역사교육 실태 만연…바람직한 교육시스템 기틀 마련 목적
나 대표는 3명의 어린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소위 ‘슈퍼맘’으로 불린다. 나 대표는 다음세대, 즉 우리 아이들이 향후 한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부모의 마음과 사랑으로 돕는 역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송파구의 한 카페에서 나 대표를 만나 1시간이 넘는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기자는 자식에 대한 깊은 사랑이 사회적으로 넓게 확장되면서 국가의 미래를 내다보고 염려하는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을 절실히 느꼈다. 우선 나 대표로부터 구체적인 활동내용들과 이런 활동에 뛰어들게 된 계기를 들어봤다.
“저는 현재 ‘다음세대사랑학부모연합’이라는 단체에서 대표로 활동하고 있어요. 저희 단체는 우리 아이들이 한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부모의 마음과 사랑으로 돕는 역할을 하며,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기본으로 한 올바른 성교육을 하므로 건전한 성문화의 인식을 습득시키는데 목적이 있어요. 앞으로 다음 세대가 이 나라를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바람직한 교육시스템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세워진 단체예요.”
나 대표는 인터뷰 내내 일부 학교에서 진행되는 좌편향교육과, 왜곡된 역사교육의 실태를 거듭 강조했다. 또한 요즘 학교에서 가르치는 성교육이 너무나 왜곡, 편향돼 있기 때문에 자식을 키우는 학부모로서 걱정이 많다고 강조했다.
“제가 교육문제에 뛰어들기 전까진 평범한 직장을 다녔어요. 그러다가 우리 아이들을 홍위병으로 만들려는 좌편향적 교육과 왜곡된 역사교육,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인권교육을 받는 아이들을 보면서 ‘정말 이 나라가 정상이 아니구나’ 생각했죠. 그래서 이를 본격적으로 사회에 알리자는 생각에 뛰어들게 됐어요. 특히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후 많은 것들이 변화했는데 그 중에서도 건드리지 말아야하는 교과서를 많이 건드려 놨어요.”
“예를 들면, 북한에 대해 왜곡된 인식을 주입하는 식이에요. 북한은 적이 아닌 친구, 어린이날이 2번 있는 행복한 곳, 우리나라랑 다른 게 없이 잘사는 나라,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왜곡된 역사 교육 등 아이들에게 올바르지 못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있죠.”
최근에도 혁신학교를 둘러싸고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이를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혁신학교 도입 여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나 대표는 모든 혁신학교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예전 저의 큰 아이를 송파 위례에 전교조 교사로만 이루어진 혁신학교를 보내게 됐어요. 저도 처음엔 ‘혁신’이라는 좋은 말로 친환경적이고 자유롭게 창의력을 높이는 선진 교육을 받을 것이란 기대감으로 이곳까지 이사 오면서 찾아 보낸 학교였죠.”
“그러나 그 안에는 빛 좋은 개살구란 옛 속담처럼 겉포장지만 화려할 뿐이었어요. 그 속엔 잘못된 이념교육과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하는 선생님들이 지켜지지 않는 모습, 젠더, 동성애등 성애화된 성교육을 받는 아이를 봤죠. 국정감사에서까지 다뤄졌던 사건을 겪으면서 이대로 뒀다간 우리 아이가 동성애자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도망치듯 아이를 전학시켰어요. 제가 직접 경험해봤기 때문에 혁신학교가 허울만 좋을 뿐 아이를 망치는 교육제도라 생각하기에 이를 폐지해야 한다고 봐요.”
나 대표는 인터뷰 도중 학교 폐해의 원인으로 전교조를 지적하면서 이들을 타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학부모 입장에서 자녀가 전교조 교사의 교육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엔 국민 개개인이 정치·사회 현실 등에 관한 정보를 자유롭게 알 수 있는 권리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알권리’죠. 전교조 교사들의 왜곡된 교육이 심각한 만큼 학부모로서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바로 전교조 담임 거부권이에요. 우리 아이들과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선 하루빨리 전교조를 타파해야 돼요.”
“자유 대한민국 정상화·전교조 타파가 되는 날까지 적극 앞장설 것”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가 학생 스스로의 자질을 키우도록 북돋아주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 문재인정부 이후 이를 폐지하려는 목소리가 좌측 진영 쪽에서 커지고 있다. 반면 이는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성향을 무시하고 교육의 질을 전반적으로 하향평준화 시킨다는 것 이외에 의미가 없다는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나 대표 역시 자사고 폐지·전환 정책에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자사고 폐지로 인해 고교의 하향 평준화가 우려되는 실정이죠. 모든 학생을 똑같은 교육시스템 속에 가두는 것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국가 영재를 키울 기회마저 축소시키는 일리고 결국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결과가 생긴다고 봐요. 과학 및 외국어 분야의 전문가 육성에도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충분히 예상되는 일이죠. 엄연하게 존재하는 상위권과 하위권의 수준차를 무시한 획일화된 일반화 교육, 그렇다면 누가 열심히 공부하려 할까요. 아름다운 선의의 경쟁도 못해보고 포기부터 배우는 삶을 살게 될까 부모로서 우려되는 부분이죠.”
이밖에도 나 대표는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 입장에서 지나친 암기식 교육 등 우리나라 교육의 현 상황을 짚었다. 여기에 사교육 지원방안과 대안학교, 사립학교를 전국에 확장시키는 것이 국가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암기식이나, 주입식 공부는 아이들에게 별로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럴 바엔 홈스쿨링이 낫다고 봐요. 아무래도 놀면서 이해를 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보니 집중력을 더 높일 수 있고 훨씬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죠.”
마지막으로 나 대표는 현 정부가 망쳐놓은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를 회복하고 전교조 타파 되는 그날까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권이 바뀌고 잘못된 것들이 다시 제 자리를 찾을 때까지, 믿고 보낼 수 있던 학교에서 공교육이 정상화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꺼란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망가뜨리는 나쁜 악법과 전교조 타파를 위해 앞장서 싸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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