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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수도권 소재 주거용 건물 등 1437억 원 압류재산 공매
개찰결과 25일 발표
정도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1-21 15:24:00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CI.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1437억 원 규모의 압류재산 1373건을 공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귀금속·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1226·동산 147건이 매각되며 그중 임야 등 토지가 755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아파트·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96건을 포함해 총 177건이 공매되고 자동차·출자증권 등 동산도 매각된다.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718건이나 포함돼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공매 입찰 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 납부·송달 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전 공부 열람·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을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입찰 결과 등 전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각 차수별 2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 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압류재산 공매와 별도로 캠코는 정부의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캠코 직원 사택으로 사용하던 부산 수영구 민락동 롯데캐슬자이언트 아파트를 온비드를 통해 감정가의 90%에 매각하고 있다. 해당 물건은 캠코 소유로 권리분석·명도책임 등 부담이 없으며 실수요자의 경우 낙찰 후 잔금 납부 즉시 입주가 가능한 물건으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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