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봄나들이객 대상 ‘치킨의 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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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닭·간편식·델리 각종 치킨 품목 최저가로 선봬… 동기간 ‘월드푸드 페스티벌’도 진행

이유경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18 10:05:16

▲ 홈플러스는 봄 나들이 수요에 맞춘 행사 '치킨의 봄'과 '월드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해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24일까지 봄나들이객을 대상으로 고객 수요에 맞춘 생닭·간편식·델리 등 각종 치킨 품목을 최저가로 제공하는 ‘치킨의 봄’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델리·치킨류 상품을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적용해 초특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홈플러스는 국내산 냉장 계육으로 만든 ‘당당치킨 4종(당당 뿌렸당·후라이드·후라이드 순살·달콤양념)’을 6990원부터 판매하고 마트에 직접 방문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치킨 무를 추를 증정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또 다양한 요리로 활용이 가능한 생닭과 손쉽게 빠른 조리가 가능한 간편식 상품도 멤버쉽 특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해당하는 상품은 △안동식 순살찜닭/강원도 춘천식 닭갈비(800g·1팩 기준) 1만990원 △부드럽고 쫄깃한 숯불닭꼬치(520g) 1만900원 △홈밀 냉장 간편 닭요리(3종·개별가 기준) 9990원이며 ‘온가족 닭 볶음탕용(1.2kg·1팩 기준)’과 ‘냉동닭 부분육(4종·1kg 서귀포점 제외)’는 모두 20% 할인가에 내놓고 ‘냉동치킨(9종)’과 ‘펩시콜라·칠성사이다(4종)’은 구입 시 한 개 수량을 더 제공한다. 치킨과 최고의 궁합을 이루는 ‘세계맥주(80여 종) 5캔’과 ‘캔하이볼(20여 종) 3캔’은 각 99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동기간 각종 수입과자 및 해외 식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월드푸드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1행사 △멤버쉽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는 ‘밀크 클래식 쌀과자(240g)’를 3990원에 ‘굴소스·고기양념(6종)’과 ‘오뚜기·폰타나/하인즈 파스타 소스(10여 종)’은 9900원에 ‘월드누들봉지라면(12종)’은 6개를 2990원에 담아갈 수 있으며 1+1 혜택이 적용되는 ‘돈시몬 착즙 주스(5종)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쉽 회원 대상 혜택인 ’스키피 땅콩버터 크리미·청크(462g)‘는 6360원에 제공한다.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서 화제의 과자로 떠오른 ’밀크 클래식 쌀과자(240g)‘는 3990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는 각종 인기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마트에 직접 방문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12Brix 유명산지 부사 사과(4~7입·1인 2봉 한정)‘는 농할쿠폰을 적용해 30% 할인 판매하고 ’호주 청정우(전품목·100g)‘는 8대 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을 ’손질 오징어(마리 기준)‘는 21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홈플러스 담당자는 “홈플러스가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치킨 상품들은 이미 봄나들이 대표 먹거리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았던 품목 중 하나”라며 “이번 기획한 ’치킨의 봄‘과 ’월드푸드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보다 가성비 높인 치킨과 해외 먹거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자체 기획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원을 요청했다.

이유경 기자 leeyk@skyedaily.com 기자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