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원 
전주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여행가는 달’을 맞아 1일부터 30일까지 캠페인 기간 동안 강원특졀자치도 평창군이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지 무료 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무료 입장 혜택 대상지는 평창읍 노람뜰 일원에 위치한 수석전시관 돌문화체험관과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의 이효석문학관과 효석달빛언덕이다.
돌문화체험관은 전국 각지의 수석 애호가들이 기증한 양질의 수석들이 전시되어 인근 바위공원과 함께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이효석문학관과 효석달빛언덕은 소설‘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된 곳으로 가산 이효석 선생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5일장이 열리는 날짜인 매달 끝자리가 5·10일 평창장, 2·7일 봉평장 날에 방문한다면 여행 혜택과 함께 전통시장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김복재 관광문화과장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관광지 무료 입장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로 평창군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연재소설 ‘CIA와 대한민국’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